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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n/Life

역시 연애 세포는 죽으면 안 되는 거였어!!

가끔씩 우리가 연애에 대해 서툴어 지면 연애세포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성을 만나면 항상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하는 것도 자주 안 하게 되면 서툴게 된다.

그저 습관의 무지화 라고 말하고 싶다.

이전에는 이성에게 다가갈때 어디에 맛집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가 괜찮은지 그래도 머리 속에 스캔이 된다.

하지만 이번에 이성과 다니는게 얼마만인지..

나의 연애세포는 죽은 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 상황이 판명 되기 전에는 내 심장이 다시 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내 심장은 이상이 없었다. 그저 이성과의 단 둘의 시공간적으로 같이 있는 것은 드물던 상황이라서

그런것 이기도 하지만 죽었던 나의 세포를 깨우는 것도 힘든 일이기도 하다.

나의 세포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지 과연 궁금하긴 하다. 

이번의 만남으로 어느정도 판별이 나겠지만 이제는 어떻게 헤쳐나가는 건 나의 몫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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