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나의 이름이 바뀌는 날이 곧 다가올지도 모른다.
어렸을 적 부터 여자 이름같아서 놀림도 당했고
보는 사람마다 남자시네요~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어쩔땐 신분증 보자는 사람들까지ㅠ
초딩때 학교에서 쉽게 바꾼다고 했을때 바꿀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거부로 인하여 못 했는데
우연치 않게 이렇게 다시 개명의 기회가 왔다.
몇 달 뒤에 바뀔 내 이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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