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애 세포는 죽으면 안 되는 거였어!! 가끔씩 우리가 연애에 대해 서툴어 지면 연애세포가 죽었다고 말한다.이성을 만나면 항상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하는 것도 자주 안 하게 되면 서툴게 된다.그저 습관의 무지화 라고 말하고 싶다.이전에는 이성에게 다가갈때 어디에 맛집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가 괜찮은지 그래도 머리 속에 스캔이 된다.하지만 이번에 이성과 다니는게 얼마만인지..나의 연애세포는 죽은 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 상황이 판명 되기 전에는 내 심장이 다시 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하지만 내 심장은 이상이 없었다. 그저 이성과의 단 둘의 시공간적으로 같이 있는 것은 드물던 상황이라서그런것 이기도 하지만 죽었던 나의 세포를 깨우는 것도 힘든 일이기도 하다.나의 세포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지 과연 궁금하긴 하다. 이번의 만남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