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on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9.26. 내 마음의 휴식처이자 안식처인 광안리... 진짜 오랫만에 왔다. 뭔가 해결 해야 되거나 심란한 마음을 적셔 줄 곳은 여기 밖에 없구나. 역시 내 옆엔 커피와 함께..ㅋㅋㅋ 더보기 유튜브의 재 발견 및 지진의 후유증 전의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음악 포스팅을 하다보면 유튜브에 검색이 안 되는 곡이 좀 있긴 있다. 주로 인디계열 음악을 듣는지라.. 그래서 그걸 만들어서 올리기 시작한 것이 3달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구독자 수 이런 것은 신경도 안 쓰고 댓글을 달아도 기분 좋게 읽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느새 구독자 수가 97명..ㄷㄷㄷㄷ 내가 이럴려고 동영상을 업로드 한 건 아니지만. 참.. 티스토리 만큼 욕심이 없는 것 같다. 유튜브 노래를 듣다 보면 내가 원하는 그런 노래가 없을 때 좀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 더보기 Life is C between B and D.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의 명언이다. 인생은 Birth 와 Death 사이에는 Choice 이다. 올해 초 부터 'C' 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내가 과연 이 일을 죽을 때 까지 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은 들고 있었다. 그래서 차선책의 차선책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도 획득은 하였고 언제든 휘리릭 갈 수 있도록..ㅋㅋㅋ 집에서 드립과 콜드블루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반기가 들어오면서 조금 더 진일보된 선택을 해야 할 경우가 생겼다. 몇 년 전에도 한 번 했던 생각이었지만 그 때는 딱히 구미가 당기는 선택은 아니었다. 그래서 미루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인생의 선택은 참 중요 한 것 같다. 나는 고등학교 진학 부터 부모님과 마찰을 일으키긴 했다. 나는 공고를 가기 원.. 더보기 지진의 여파.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에 무서울 정도의 지진이 경주 부근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 지진을 집에서 오롯이 맞이하고 있었다. 거의 10년 전 쯤에 지진을 경험을 했지만 이번 지진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신경이 곤두서서 인지 아니면 온갖 신경이 거기에 몰두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나의 지금 상태는 정상은 아닌 것 같다. 다른 사람은 잘 느껴지지 않는 경도가 약한 지진도 느끼고 있고 느끼는 것의 대부분은 감도 2 조금 넘는 여진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이 계속 지속 되다 보니 여진이 나지 않아도 뭔가 떨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미칠지경은 아니지만 괜히 이런거에 하나씩 신경을 쓰다 보니 예전에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닌 상태가 될까봐 걱정이 된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으로 인하여 공황 초기도 겪는다고 하는데... .. 더보기 이런 이런.. 아무래도 이 블로그를 말고도 다른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 보니 하나는 소외 된 것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올릴 만한 콘텐츠를 못 만들고 있다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며... 다른 블로그에서 내가 듣는 노래를 올리고 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서 나오는 것으로 영상을 공유를 하지만.. 없는 경우가 많다.. 한 번 포스팅 하기 시작하면 적게는 30~40개는 정도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그 때 마다 나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상당하긴 하다만.. 오늘 포스팅을 겨우겨우 끝내고 아무 렇지 않게 유투브 크리에이티브 패널에 들어 갔더니.. 모든 것이 다 상승이 되었다. 보시다 싶이 모든 것 들이.. 내가 필요로 해서 만든 영상인데다가 설마 많이 듣겠나 싶었지만 시청시간 및 조회수도 그렇고 구독자들도 늘었다.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