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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n

술은 적당히.. 그리고 계획적으로ㅋㅋ(2015.09.04) 오랫만에 좋은 사람들과 한잔 두잔 먹다 보니 치사량 넘은 줄을 몰랐네?ㅎ 그러다가 진짜 택시 안에서 하고...ㅠㅠㅠ 나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에요~~~ 이렇게 외치고 싶다만..ㅎ 결국은 해버린... 솔직히 그 때 계신 분들께 다 미안한... 그래도 오랫만에 술이라 그런지 술술 잘 들어 간다 했다ㅎㅎ 담주에도 회식 있는데 적당히 마셔야지 더보기
운동 뒤의 고단함.(2015.09.02) 요즘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운동 하고나서의 고단함을 느끼고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 고단함..ㅋㅋㅋ 하지만 노래는 틀어 놓고 흥얼 거리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 한 것 같다. 고작 몇일 했다고 이런걸 알겠냐 하겠지만. 오늘 몸무게를 재어 보니 3키로 정도 빠졌다. 캬캬캬캬 물론 최대 많이 나갔을 때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효과가 있다는 것에 너무 기분이 좋다. 이 세상에서 다욧트 하는 사람들 다들 홧팅! 저도 정상 체중을 향해 달려 갑니다^^ 더보기
뭔가 변한 것이 없는 나? 오구오글!(2015.09.01) 이 시간에 일을 하고 있으면 딱히 할 게 없어진다. 모니터링만 잘 하면 되는 시간대라 우연치 않게 5년전에 잠시 끄적였던 네이버 블로그를 보게 되었다. 그 때도 사회 정치 비판을 엄청 해댔구만..ㅎ 지금과 딱히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관심도도 그대로 인 것 같고. 그런데 그 글들을 읽다 보니 뭔가 모르게 피식 거리는 웃음이 나온다. 무슨 지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런 생각?ㅎㅎ 보면서 웃긴 자식이네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뭐 여전히 여기에서도 딱히 긍정적인 얘기는 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그 때 보다는 좀 더 성숙한(?) 사고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여기에 치중해야지.. 블로그 2개는 하기 힘들어ㅎ 그런데 티스토리 통계는 정확한 건가? 좀 의문 스럽긴 하다. 갑자기 방.. 더보기
점점 블로그가 진화 하는 중(2015.09.01) 첨엔 소소하게 시작 하려 했으나 어쩌다 보니 소개할 글들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자주 들어와진다. 그런데 보면 볼 수록 맘에 안 드는 내 스킨..ㅎ 그냥 있는 스킨들을 자주 만지작 거려서 쓰고는 있지만 참 맘에 안 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html 도 할 줄알고 css 도 할 줄아는데 왜 안 만드는지..ㅋㅋㅋ 이번에야 말로 한 번 도전해 봐야 될 것 같다.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그냥 좀 간단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니 뭐.. 거창하게 그런건 아닐거고^^ 조금씩 구성이 좀 더 알찬 블로그로 만들어 나가야 겠다. 더보기
8월 30일의 일상.(영화&서점&송도해수욕장) 오늘은 당당히 낮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았다. 보통 오후에 3시 넘어서 하는 걸 보는데...ㅠ 일찍 나갈려니 왠지 피곤하긴 하다..ㅠ 결국에 딱 맞춰서 나가긴 했지만. 오늘 볼 영화는 미라클 벨리에!! 포스터에 이끌려 이 영화를 보긴 했지만 나의 탁월한 선택이었지^^ 미라클 벨리에 리뷰보기 어쩌다 보니 엘리베이터에 어떠한 여성분과 단 둘이 탔는데 그 분도 이 영화를 봤다는..ㅎ 그런데 CGV 서면점 리뉴얼 됐더라? 보통은 출입구 있고 쭉~~~ 안에 상영관이 있는데 매표 검사를 상영관 입구 바로 앞에서 함!! 첨엔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ㅎㅎ 어찌 보면 그게 깔끔하게 더 나을 수도 있고 혼자 보는 영화는 언제나 집중도는 짱^^ 그러고 나서 넘어간 영풍문고..ㅋㅋㅋ 참 많이도 싸돌아 다녔다 이러고 보니..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