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페이스북 탈퇴를 했으나.. 습관이 있었던 듯 무의식적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것이 있었다.
이전보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하루에 한 번 정도 들어가는...
그런데 뭐 거의 다 광고성인데다가 인스타그램도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나는 이제 신경도 안 쓸란다.
내가 누군가와 소통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주변의 사람들과 소소하게 이어나가면 되는 것이니
SNS를 이제는 과감히 접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하는 건 오직 이 블로그와 어라운드.
두개만 하면 되는 것이니..
이제 나도 서서히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여름이 기점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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