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는 것은 참 힘든 것 같다.
그저 내 생각이나 제품등을 소개하는 것들은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이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노래를 포스팅 하는데...
한 번 다운 받은 것만 최소 50곡...
이걸 들으면서 괜찮은 곡들은 포스팅을 하는데 하루에 좀 많은 편의 글들이 포스팅이 되고 있다.
유투브에서 노래를 찾다보면 노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엔 나의 채널을 만들고
업로드 까지 하고 있으니..ㅋㅋ
본의 아니게 유투브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뭐.. 유투브는 블로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솔직히 업로드 일자도 불투명 하고 한 번에 많이 올라오고 하다보니
유투브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유투브에 들어갔다가 나의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이 20명이 넘은 것을 보고
순간 놀라긴 했다.
내가 블로그에 필요한 것들로만 노래를 올리는데 그래도 나의 채널을 구독하다니...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제는 이 블로그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이제야 기나긴 포스팅이 끝났는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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