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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n/Life

잠 못 드는 밤..(2016.06.07)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니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못들것같아..


무슨 김건모 노래는 아니지만..ㅋㅋ


요즘 들어서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있는 건 맞다.


야간 근무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낮에 내가 생활을 안 하고 집돌이 모드로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왠지 요즘엔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있다.


결국 뜬 눈으로 날을 지새우고 그러고 나서 아침이나 해가 중천에 떠서야 눈이 아파서 겨우 잠이 들고..


근무가 아니면 이런 생활 패턴 속에서 점점 더 피폐해져 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


바꾸고 싶어도 안 바꿔지는 이런 건..


정말이지 나도 괴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