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을 보는 재미가 더 생긴 것 같다.
왠만한 웹툰은 다 보는 듯..ㅎㅎ
요일별로 정리를 해야 할지 아니면 사이트 별로 정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둘다로 정리를 해야 겠다.ㅎㅎ
지금 보는 웹툰 리스트
다음 : 무빙(월,목), 잉어왕(수,토), 유부녀의 탄생(월), 부탁해요 이별귀(일)
네이트 : 미슐랭스타(월), 복원가의 집(목)
네이버 : 일등당첨(월), 모태솔로수용소(월), 적생(월), 늘푸른 찻집(화), 유미의 세포들(수,토), 나처럼 던져봐(수)
장미아파트 공경비(수), 기기괴괴(목), 최강전설 강해효(목), 낢이사는 이야기(목,일), 서북의 저승사자(목)
특수 영능력 수사반(목), 악의는 없다(금), 오성x한음(금), 천년구미호(금), HO(일), 하루3컷(매일)
참 많이도 본다.
그런데 저 많은 웹툰 중에 무빙, 미슐랭스타, HO는 한 번 쯤 보기를.
무빙은 믿고보는 강풀 작가님의 작품이니 볼수록 빠져들고, 미슐랭스타는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흔쾌히 받아들일만한 웹툰이다.
그리고 가장 보라고 권장하는 웹툰은 HO!
첨부터 정주행한 건 아니지만 뒤늦게 알고 정주행 했는데..
농아인 여주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
지금 내용상 거의 끝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분들에 대한 대적감 같은게 없어지는게 느껴진다.
하루에 챙겨보기도 힘드네..ㅎㅎ
그래도 웹툰으로 힐링하고 쉬는 분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주시는 모든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앉아서 작업하면 여기저기 많이 아프시던데, 일부 네티즌들만 휴재해서 욕하고 그렇지만, 대부분은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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