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찌꺼기 활용.

커피를 마시다 보면 찌꺼기가 나오긴 마련입니다.

요즘에는 워터드립을 많이 해 먹어서 찌꺼기 양이 드립 때 보다는 

많이 나오긴 합니다.

사용한 원두를 잘 펴서 햇볕에 말려 주세요.

대부분 신문지 등 물기를 흡수하는 재질을 많이 이용하시던데

저희 집에는 신문지가 없어서..ㅠㅠㅠㅠ

쟁반에 넣고 이틀 정도 뒤적거리면서 말려 주었습니다.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잘 마르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습기제거제로 이용을 할 예정입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 가면 다시팩 소형을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작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티스푼을 이용하여서 티백에 담은 모습입니다.

양은 적절히 조절해 가면서 담으면 되구요.

이제 만든 것들을 옷장이라던지 신발장등 습기 제거 할 곳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원두 찌꺼기 이제 버리지 말고 다른 곳에 재활용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