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만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힘들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힘들 나를 위해서. 수고와 격려의 치유를 했다.
지금 문득 생각 해 보니 미생의 한 장면이 생각 난다. 장그래가 입사 1주년때 자기 혼자 조촐하게 스시 집에서 혼자 축하해주던 그 모습..
나는 그런 의미는 아니었지만.
나도 스시집에 가서 맥주 한잔과 함께 고생했다고 격려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힘들어도 잘 이겨내자고 하는 그런 다짐도 하고
그저 나에게 다시 시작하는 주가 될 것 같다.
왠만한 인터페이스는 다 갖춰 졌고 이제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릴뿐..
꼭 달성 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하다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으니
열심히 하자. 이제 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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