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on/Talk

2016년 광복절을 보내면서

Maluhan 2016. 8. 15. 17:49

이번 광복절은 나에게도 뜻깊은 날이 되었다.


그건 바로 휴가 끝나고 첫 출근 날..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구설수가 많이 일어나지만


나는 참으로 연예계의 잣대를 제~~~~~~발 정치인에게도 좀 적용을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티파니가 잘 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정치인은 참 쉽게 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광복절은 뜻깊은게


일본의 심한 약탈로 부터 해방이 되던 날.


그리고 수 많은 순국열사들께서 수없이 모질게 고문을 받고 해방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 하지도 않게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뜻깊게 행동을 하면서


비록 우리의 손으로 이룩한 날은 아니지만...


이 때 만약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 참전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리고 미국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폭탄을 떨어트리지 않았다면... 


참으로 암담했을 것 같다.


일본이 핵폭탄을 맞은 것을 자신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사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패권을 주도하면서


여러 나라에게 피해를 준 것은 사실 아닌 사실이다.


우리가 꼭 이런 날에만 이런 것을 기념해야 하는 것도 힘들지만


평상시에도 조금 이나마 애국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