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2015.09.04)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역사 교과서는 다양한 출판사에서 편찬을 하고 있다.
그러니 집필하는 사람의 사상이 들어가는 역사 교과서가 많다는 증거.
특히 일본 우익이 편찬한 역사 책들은 수 많은 오류를 병행하고 자위적인 역사를 만들어서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역시 다양한 출판사에서 편찬을 하고 있는 만큼 집필자들의 사상이 중요한데
이러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 버리자. 이 생각인 것 같다.
청와대에서는 정부가 꼭 주도 하지 않고 사회단체등이 주도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지만
국정을 들어가면 정부 관련자가 거기에 들어가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 사람의 압력으로 어떠한 인물이 단편적으로만 소개가 된다면 그 역사는 온전한 역사가 되는가?
한 예로 들자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도 그렇다.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의 수립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독재자의 한 인물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다 천편 일률적인 교과서를 만들어 낸다면 그건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가 까라면 까라는 시대도 아니고 위에서 내가 이렇게 할테니 너희도 따라해라
이렇게 되어가는 시대는 지났다.
흔히 말해 통합된 역사관이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인정하는 역사관만 인정하고 통합된 역사라고
생각 한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역사 교과서는 절대 국정화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러한 발언이 다시 양지로 올라 와서는 안 된다
사람마다 다 사고가 있듯이 다양한 역사관을 가져야 올바르게 역사를 이해하고
당시 상황도 이해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절대 진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