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on/Talk

고민에 고민에 그리고 또 고민....(2016.06.30)

Maluhan 2016. 7. 31. 01:12

참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나이 때 마다 고민들이 한 없이 많은 것 같다.


하다 못 해 유아동 부터 늙어서 죽기 직전인 어른 분들 까지...


나도 또한 고민을 계속 하긴 마찬가지이다.


고민을 한지 벌써 6개월이나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은 늘 나오지 않고 있다.


뭔가 이게 맞을까 싶으면 아니기도 하고


참 선택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이럴때 보면 한 살이라도 어릴때 라면 좀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살, 한 살 먹을 때 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알았으면 아니면


그 때라면 겁 없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박명수의 말 중에 '늦다고 생각할때가 늦었다.' 이 말은 참.. 뭔지 모르겠지만


늦기 전에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하고 있는 것과 완전 다른 것으로 가는 것은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은 그 용기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면 내 인생은 아마도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살거나


아니면 그 삶이 싫어서 스스로 힘들게 살고 있을 건 분명할 것 같다.


선택을 해야 할 때는 그 시기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아직은 선택을 내리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고민은 멈출수가 없는 것.


생각만 한다고 해서 고민은 없어지지 않는다.


과연 이 고민의 끝은 어떻게 될지... 


우리네의 인생에서도 고민을 하지만 말고


그 고민에 대한 결과를 향해서 움직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