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기분도 꿀꿀하고 그리 좋지도 않고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이젠 더 이상 보기도 싫고..
그냥 가는 대로 가는 거지 이러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어제 회식을 하고 들어 와서 내 방에 엎드려 맥북으로 슬슬 서핑을 하다가
내 머리를 탁 하고 지나가는 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필름 카메라..ㅋㅋㅋㅋㅋ
필름 카메라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욕구가 강했다.
그러다가 slr 생각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볍게 입문용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
여러 종류의 카메라가 물망에 오르고 내렸지만.
결국 오늘 오전에 하나를 질렀도다.ㅋㅋㅋㅋ
난 역시 대단한 놈이야.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오프라인으로 사고 싶었지만.. 매물이 없었던 관계로ㅠㅠ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구매..!!
굿카메라에서 캐논 a-1 제품을 샀다.
이 놈이다.
내일 올려나 모르겠네..ㅋ
이젠 카메라도 3대나 되고..ㅋ
장비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ㅎㅎㅎ 아이고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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