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제가 발생을 하면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 확인하고 그 원인에 대한 해결을 해 나가는 것이 하나의 과정이다.
요즘에도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바로 나의 미래와 나의 성격.
내 성격은 뭐.. 나도 잘 알고 있긴 하지만... 뭔가가 다시 잘 못이 발생되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다.
뭔가가 내 속의 것들이 꿈틀거리는 느낌이다.
첫 직장은 1년 6개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2년.
뭔가 꿈틀거리는게 내가 한 곳에 못 있게다는 신호인 것일까?
솔직히 나를 다스리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뭔가 자유로운 나의 신경들을 내가 제어를 못 하는 것일까?
무작정 내 시간이 많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좋아보이긴 하다.
그 사람들만의 고충이 있긴 하지만
참 서른이 넘어서 까지 이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뭔가 점점 나를 깨워 나가는 듯한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픈 걸 다 하고 사냐고 하지만
다는 하지는 못해도 한 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이 존재하니까.
아무래도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결혼에 대한 생각도 점점 뒤로 미뤄지는 것 같다.
뭐.. 진짜 콩깎지가 씌여진다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지만..ㅋㅋㅋ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으므로 패스~~
그냥 뭐.. 자유 분방한 삶이 좋다는 거지..
뭔가 또 주저리 주저리...
여기에서 만큼이라도 요렇게 풀 수 있으니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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